주식 용어 정리! 한 눈에 정리해드려요.

 

주식 투자 시 알아두시면 좋은 주식 용어를 몇 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대형주

자본금이 750억원 이상이면 대형주, 350억원 ~ 750억원 미만은 중형주, 350억원 미만은 소형주라 합니다.

대형주는 자본금이 커서 발행주식수가 많고, 상대적으로 증권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유통주식수도 많습니다.

 

배당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소유한 지분에 따라 기업이 이윤을 분배해 주는 것입니다. 

즉, 기업이 영업활동을 해 이익이 일어나 그 이익을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우량주

경영내용과 업적이 좋고, 배당률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이야기하며, 주로 장기적으로 성장이 높은 대기업들이 우량주에 속합니다. 영업이익이 좋고, 재무제표가 튼튼하며, 시가총액이 높습니다.

단, 단기적인 차익을 내기는 힘듭니다.

 

시가총액

상장된 회사들의 총 주식 가격을 모두 합친 것을 이야기합니다.

시가총액 = 거래소에서 형성되는 가격인 주가 * 발행주식 수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주식이 저평가를 나타내는 지 고평가를 나타내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PER = 현재주가 / 한 주당 순이익 (EPS)

 

PER이 높다 -> 수익에 비해 기업이 고평가되었습니다.

PER이 낮다 -> 수익에 비해 기업이 저평가되었습니다.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 순 자산 비율

주식 1주당 순자산을 이야기합니다. 현재 기업의 자산에 비교해 어떻게 거래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PBR이 높다 -> 자산에 비해서 주가가 고평가되었습니다.

PBR이 낮다 - > 자산에 비해서 주가가 저평가 되었습니다.

 

 

EPS (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기업이 1개의 주식 당 만들어낸 순이익을 이야기합니다.

 

EPS = 당기순이익/주식수

 

EPS가 낮다 -> 회사의 순이익이 낮습니다. (마이너스일 경우 기업은 적자 상태)

EPS가 높다 -> 회사가 수익이 높습니다.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 순 자산가치

기업의 활동이 끝나고 자산을 주식비율로 나누었을 때 1주 당 얻을 수 있는 금액을 이야기합니다.

 

BPS = 자본/총 주식 수

 

BPS는 주가보다 높아야 좋습니다.

 

유보율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유보율이 높으면 기업에 현금이 많다는 의미이고, 이는 불황이 와도 견딜 수 있으며 신규사업 진출도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투입된 자기자본이 얼마나 이익을 냈는 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 = 당기순이익/평균 자기자본 * 100

 

ROE가 낮다 -> 자기자본에 대비해 수익률이 낮습니다.

ROE가 높다 -> 자기자본에 대비해 수익률이 높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