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변경 (최신정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기간, 5일로 단축! 7월부턴 감기처럼!

오는 5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기간이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될 예정이라 하며, 7월부터는 일반 감기처럼 코로나 확진자도 모든 병원(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분간 먹는 코로나 치료제와 코로나 백신 접종은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2024년 이후엔 종료될 전망입니다.

 

 

29일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통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와 진단은 전담 의료기관이 아닌 모든 의료기관에서 할 수 있도록 일반의료체계를 완전히 편입시키고, 치료제 무상 지원, 치료비, 검사비 등 전면 지원 체계를 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상 코로나 19 팬더믹은 종료되었다고 판단하고, 일상생활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방안에 대해 3단계에 걸쳐 발표하였습니다.

 

1단계는 현재 '심각'인 위기 단계에서 '경계'로 바꾸는 시점, 2단계는 2등급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낮추는 시점, 마지막으로 3단계는 그 이후로 정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빠르면 다음 달 말쯤 코로나19 비상사태를 풀게 된다면, 우리 정부에서도 위기 단계를 1단계로 낮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일부 방역 조치가 완화되어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을 중단하지만, 취약시설과 의료기관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 됩니다.

 

 

매일 발표했던 신규 확진자 통계도 주간 단위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후 지자체와 의료계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코로나19의 등급이 2등급에서 4등급으로 하향되면 2단계로 지입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실내마스크 확진자 격리가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되고 방역 조치가 대부분 해제 될 것입니다.

 

생활지원비, 입원치료비, 검사비 등 정부 지원금이 중단되고 감염취약층 같은 일부만 지원이 유지될 것입니다.

3단계가 된다면 코로나19는 독감처럼 상시 감염병으로 간주되어 관리될 것입니다.

 

정부는 의료조치 및 모든 방역이 해제가 되고 백신 접종이 국가필수예방접종 체계로 바뀌는 것은 내년쯤 3단계로 진입하면서 바뀔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출처: 질병청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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